안녕하세요. 저는 Vendano라는 “일상 결제 중심” Cardano 지갑을 만들고 있는 Jeffrey Berthiaume 입니다. (현재 iOS 앱은 운영 중이고, Android도 준비 중입니다.)
이번 CES 2026에서 “Web3가 일반 사용자에게 정말 ‘보이지 않게’ 스며드는 제품”을 찾으려고 며칠 내내 전시장을 돌아다녔는데, 전체적으로 Web3 부스가 생각보다 매우 얇게 느껴졌습니다. “없다”기보단 작고, 구체적인 문제 하나를 푸는 팀들 위주였어요.
그중에서 제가 직접 보고/대화한 한국 관련 팀들만 간단히 기록해봅니다. (Cardano 팀이라는 뜻은 아니고, 한국에서 Web3를 실제 제품으로 푸는 팀들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CES에서 본 한국/한국연관 Web3 팀 메모
1) BDAN / Busan Digital Asset Nexus
- “거래소”라기보다 RWA(실물자산) + 투자자 보호/거버넌스 관점이 강했고,
-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부산이 블록체인 허브를 만들려는 ‘배포/채널’ 전략이 흥미로웠습니다.
- “시민/일반 사용자에게 닿는 지갑/인프라”가 생기는 구조는 어떤 체인이든 굉장히 큰 레버리지라고 느꼈어요.
2) Certi / nftime (KakaoTalk 연동 쪽이 인상적)
- “NFT”라기보다 검증 가능한 자격/배지(credential) 쪽으로,
- KakaoTalk 같은 기존 사용자 습관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방식이 실사용 관점에서 강점이라고 느꼈습니다.
3) Seoul Labs (슬로건이 ‘Forget Blockchain’ 쪽)
- 블록체인이 앞에 보이면 오히려 실패라는 철학에 공감했고,
- 다만 현실적으로 지갑/시드/온램프 같은 “퀘스트”가 남아있으면 아직 “사라진 UX”가 되기 어렵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정말 묻고 싶은 것 (한국 Cardano 빌더 찾습니다)
혹시 한국(특히 부산/서울)에서 Cardano로 개발 중인 팀/개인이 있나요?
또는,
- 대학교 블록체인/개발 동아리,
- 해커톤/학생 그룹,
- Cardano에 관심 있는 모바일(iOS/Android), 백엔드, 제품/UX 빌더
이런 분들과 Vendano로 같이 실사용 PoC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Vendano가 하고 싶은 것
- “크립토 사용자”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가 매장에서 결제/정산을 경험할 수 있게
- 블록체인이 주인공이 아니라 결제가 ‘그냥’ 되는 제품
- (개발자 입장에서도) 온/오프램프, 복구, 안전장치 같은 것들이 드롭인(drop-in)으로 붙는 구조
프로젝트 근황/생각 정리는 여기에도 올리고 있어요: Vendano - News
프로젝트 소개: vendano.net
혹시 연결해주실 수 있나요?
- 한국에서 Cardano로 뭔가 만들고 있는 분
- Cardano에 관심 있는 학생 그룹/동아리
- “일반 사용자 대상” UX/결제 쪽으로 같이 실험해보고 싶은 팀
댓글로 팀/커뮤니티/디스코드/깃헙/카톡 오픈채팅 등 알려주시면 제가 바로 찾아가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