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하드포크 이후의 로드맵

오늘은 찰스가 어제 공개한 바질 하드포크 이후의 로드맵에 대해서 다루는 영상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카르다노 생태계의 최신 뉴스를 저희 오픈카톡방에서 번역해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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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질 하드포크 이후 셸리 시대 때 아직 정리하지 못한 부분들을 끝맺음 지을거라 합니다.
부분 위임 기능, 프록시 키, P2P 네트워킹 등등의 기능을 구현할거라 합니다.

바질 하드포크는 고겐 시대의 첫 코드 정리라고 보면 된다고 말합니다.
Plutus Application Backend (PAB), 문서화, 코드 성능 개선 등등이 앞으로 해야할 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바쇼 시대를 위해서 다양한 일이 준비될거라 합니다.

  1. 사이드 체인
  • 8월쯤 논문이 나올 것
  • 우로보로스 BFT가 Quorum Sampling이라는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사용해 사이드 체인과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할거라 함
  1. 미쓰릴
  • 2주마다 내부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출시 중
  • 지금이 6번째 아니면 7번째 스프린트 (개발 사이클) 라고 함
  1. 입력 보증자
  • 여름동안 논문 준비와 정형화가 이루어질 것
  • 미쓰릴 기술과 EUTxO에 크게 의존 함
  1. 히드라
  • DApp 가속화 기능을 제공
    바쇼 시대를 통해서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이 크게 개선될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볼테르 시대를 위해 카르다노 가버넌스의 큰 개혁이 준비되고 있다 합니다.
저희 코리아풀이 볼때 카르다노의 탈중앙화성과 지속가능성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제일 중요한 변곡점이라 생각됩니다.

카르다노 재단, 이머고, IOG 이 세개의 단체가 카르다노의 하드포크나 여러 변수 조절의 모든 의결권을 소지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조직도를 구성하려 한다 합니다.
Member-based/회원제 조직을 만들어 카르다노의 가버넌스, 기술, CIP 프로세스 등등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카르다노가 변해갈 수 있게 된다 합니다.
돈을 내고 가입을 하던지 직접 일을하며 기여하며 회원이 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이 조직에서 카르다노의 개선을 위한 CIP가 작성되고, 에이다 보유자들의 투표를 통해 CIP가 수락되어야만 하드포크라던지 변수조절을 위한 트랜잭션이 서명되고 제출될 수 있을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7-8월쯤 회원가입을 위한 웹사이트가 공개될거라 합니다.

이 탈중앙화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리눅스 재단을 설립한 Dirk가 고용된거라고 강조합니다.
Kubernetes와 같은 140+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출시한 Dirk의 경험과 지혜를 빌려 카르다노의 탈중앙화 조직을 설립할거라 합니다.

에딘버그 대학교에서는 탈중앙화의 척도를 잴 수 있는 방법을 여름동안 연구할거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그리고 카르다노까지 각종 탈중앙화성을 수치화하며 카르다노가 어떤 수치가 나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새롭게 구성되는 탈중앙화 카르다노 회원제 조직이 에딘버그 대학에서 발표한 탈중앙화 척도를 사용해 카르다노의 탈중앙화성을 개선하는 CIP를 제안하고 에이다 보유자들이 투표를 통해 카르다노가 발전해나갈 수 있을 시스템이라고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찰스는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3 Billion의 사람들을 위해 카르다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은행이 없는 이 3 Billion의 사람들만을 위해 달려왔다고 하며 카르다노가 혼자 성장할 수 있게될때 RealFi를 제공하는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