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넷에서 노드가 되는 방법은 4월30일 전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많은 지원자를 받은 뒤 지역별로 골고루 선발하여 테스트넷 돌린다고 합니다. 등록시 특별한 제한 사항이 없는 것을 보면 무작위 선정인 것 같습니다.
추후에 Shelley에서는 위임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노드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임하는 것보다 훨씬 비효율적이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가산점은 당연히 없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나오기 전까지는 ERC20으로 우선 진행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카르다노 관련 프로젝트 중 이미 그렇게 진행하는 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murgo에서 카르다노 관련 가능성있는 스타트업 지원한다고 하니 좋은 사업계획이 있으시면 컨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 본사가 있고, 한국에도 센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테이킹풀 POS노드가 되고 싶은데 추후 개발될 위임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서버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을 하면 가산점이 있는지요.
만약 귀하께서 pool에 참여하지 않고 node를 직접 운영하실경우, 수리적으로 계산했을 때, 위임풀에 위임했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이익은 얻지 못한 채 서버 비용만을 지불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만약 풀에 귀하의 지분을 위임하실 경우, 귀하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이익 = (총 블록 보상) – (총 풀 비용)
한편, 귀하께서 직접 노드를 운영하실 경우, 이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익 = (총 블록 보상) – (총 서버 비용)
만약 (총 서버 비용)이 (총 풀 수수료)에 비해 더 적게 들어간다면 노드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지만 높은 확률로 (총 풀 비용) 이 대부분의 풀에서 서버비용보다 낮을 것입니다.
하지만 귀하께서 노드 운영에만 그치지 않고 스테이킹 풀에도 등록을 하신다면, 자체 풀 사용료를 책정 해 서버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테이킹 풀의 요점은, 위임자들이 이익 창출을 대가로 노드 소유자의 노드유지 관리 비용 절감에 일조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윤을 창출시킴으로써 노드 운영자들로 하여금 노드 운용의 비용을 낮추도록 일조하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시스템이 대부분의 소규모 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ADA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사업을 하려면 ADA발전을 위해 어느정도 더 기다려야 하는지요? 홈쇼핑에 ADA를 보내면 집으로 물건이 배송된다던가. 결국 개발자들을 위해 API와 응용함수들을 만들어주겠지요 ^^
현시점에서도 귀하는 ADA를 지불 서비스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aedalus를 설치하시면 어플리케이션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적으로 시작되는 풀노드가 존재합니다. 이 풀 노드는 자체의 API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cardanodocs.com/technical/wallet/api/v1/) 따라서 귀하께서는 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귀하의 고객의 거래내를 체크하는 기능의 해당 API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더리움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은 올 연말 혹은 내년 초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