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까요?

이더리움을 선두로 한 수많은 블록체인들 개발자들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샤딩. 프라즈마. 스테이트 채널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르다노도 샤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지금까지 알려진 방법들로 과연 확장성 문제. 즉 처리속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로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도전을 하겠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면 블록체인 생태계는 어떻게 될까요?

너무 부정적인 생각인가요?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인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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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 문제는 우로보로스 프로토콜이 토렌트의 성향을 지향하기 때문에 되게 밝은 전망이 아닌지.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이더리움 샤딩 언급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도 않았고,
로드맵으로 일단 시작해보는 카르다노가 확장성 문제에 직면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어차피 각 스테이크 위임에 참여한 노드들이 블록크기 다 잡아드실텐데
지금 64KB인 블록크기에서 슬롯주기가 20초인 상황에도 쌩쌩합니다.
그리고 그 확장성 문제는 10년된 비트코인이 그만큼의 거래량을 먹고 이제서야 직면하는 문제인데
비트코인보다 못한 거래량과 트랜잭션 양에서 확장성 문제는 아직 이른것.
그리고, 모든 코인들은 어차피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비트코인보다 빠르기 때문에 12월 비트코인 거래량정도 터지는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고 일상적인 코인판이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미래를 위해서 걱정해야 한다는 말은 미래가 너무 미래네요.
그래서 확장성 문제는 아직 걱정할 사안이 아니고 문제도 아니다~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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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hk 개발자들에게 목표치를 물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너희 어느 상황까지 생각하고 개발예정이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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