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ting 등록하려다 3번을 실패하고 수수료만 날렸습니다…
그리고 그거 하나 한다고 반나절이란 시간을 허비했네요.
기동할때도 block sync며 validating까지 해버리니 이전보다 더 오래걸리더군요.
일반 사용자가 스테이킹 노드 운영할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block sync를 해야되니 ntp도 안맞다고 경고 뜨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ㅎㅎ
앞으로 알론조 하드포크 이후에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면 더 치명적이 될거같은데요,
개발자들도 인지하고 있을듯하네요.
모바일 지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데스크톱 지갑을 쓴건데 그냥 어쩔 수없이 요로이를 써야되는걸까요…
IOG에서 다이달루스의 usecas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상 이정도면 쓸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비판할건 해야겠어요.
이번 업데이트는 전 실패라고 봅니다.
사용자 편의성의 기본은 응답속도도 포함되는거 아닐까요? 블록싱크에 대해서 엄경하게 준수하는건 stake pool에서 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 사용자는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