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오스는 초당 3000비트를 계산합니다. 비트코인은 초당 12비트(비트가 맞나요?)이더리움은 초당 30비트를 계산합니다. 카르다노 에이다의 초당 계산률은 300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오스를 이기려면 이오스보다 앞선 처리속도를 보여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방안에 대해서는 대책이 있나요?
초당 3000비트를 이기긴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Q. 이오스는 초당 3000비트를 계산합니다. 비트코인은 초당 12비트(비트가 맞나요?)이더리움은 초당 30비트를 계산합니다. 카르다노 에이다의 초당 계산률은 300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오스를 이기려면 이오스보다 앞선 처리속도를 보여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방안에 대해서는 대책이 있나요?
초당 3000비트를 이기긴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카르다노 재단입니다. 본 답변은 IOHK 기술팀으로부터 전달된 확장성에 관한 답변입니다.
• IOHK를 포함한 모든 블록체인은 노드를 첨가해 트랜젝션 프로세스의 용량을 늘리는 단기적인 해결방안이 아닌 진정한 확장성 해결을 방안 혹은 시스템 자체를 확장하지는 않더라도 지불 채널 등의 정보 등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정보를 줄이는 방향의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이는 현재 시스템에서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아래와 같은 여러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모든 시스템에는 결국 ‘한계 (limit)이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르다노는 출시 당시부터 비트코인 트렌젝션의 2배 (3 또는 4tx/s)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현재 개발정보는 더욱 확장되어 ~ 10tps에 이르렀습니다. (예시: 20초 슬롯 당 200tx)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통해 이정도의 초당 트렌젝션 단위가 (i.e >80%) 적정한 리소스 소비 (최대 <25% CPU) 를 통해 월렛의 재제출(resubmission) 트렌젝션의 최소 요구단위 (<0.3%)를 포함한 현재 시스템에 적합함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현재 카르다노에 요구되는 것의 100x에 이르는 트랜젝션 용량입니다.
• 네트워크 용량은 직접적으로 트렌젝션 단위 및 사이즈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네트워크 볼륨을 결정짓습니다.
• 노드 상의 네트워크 용량은 트렌젝션 단위와 사이즈 뿐 아니라 네트워크 확산 레이어 ‘팬-아웃(fan-out)’과 네트워크 프로토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 대규모 팬아웃(예: 비트코인은 전형적으로 팬아웃이 8이며 다른 PoS 프로토콜들은 21을 선택했습니다.) 네트워크 용량에 대한 요구에 따라 큰 배율로 작동하며, 팬 아웃이 적으면 저장 및 전달 홉(hops)을 늘려 참여 노드에 데이터를 분산시킵니다.
• 슬롯 조건에서 블록 데이터가 활성 노드 전체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조건을 측정하고 동적으로 적응시키는 워크스트림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예: 팬아웃 밸런싱, 저장-전달 홉 카운트. 적시성을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팬 아웃 노드가, 그리고 월렛으로의 분산 등을 달성하기 위해 대량 팬 노드가 혼합될 수 있습니다.)
• 카르다노 노드를 운영하는 누구라도 ‘확산; 용랑을 높이기 위해 기여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계획을 통해 보상 매커니즘에 따라 카르다노 커뮤니티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아래 찰스 호스킨슨 화이트보드 강의를 통해 카르다노의 확장성에 대한 설명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